1~2인 가구 필수템! LG 냉장고 B187WM, 성에 걱정 없는 간냉식 완벽 사용 가이드

1~2인 가구 필수템! LG 냉장고 B187WM, 성에 걱정 없는 간냉식 완벽 사용 가이드

 

목차

1. LG 냉장고 B187WM, 왜 선택해야 할까요?
2. B187WM 모델 상세 스펙 및 특징 파헤치기
3. 효율적인 냉장/냉동 온도 조절 방법 (매우 쉬운 방법)
4. B187WM 내부 공간 200% 활용하는 수납 팁
5. 냉장고 성능을 오래 유지하는 간단 청소 및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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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 냉장고 B187WM, 왜 선택해야 할까요?

LG 냉장고 B187WM은 특히 1~2인 가구, 원룸, 혹은 서브 냉장고를 찾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소형 가전입니다. 소형 냉장고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간접 냉각 방식(간냉식)'을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소형 직냉식 냉장고는 냉각기에 직접적으로 성에가 끼어 주기적으로 번거롭게 성에를 제거해야 하지만, B187WM은 냉기가 순환하는 간냉식 덕분에 성에가 끼지 않아 관리가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냉장실과 냉동실이 위아래로 분리된 상냉동 하냉장 2도어 구조를 가지고 있어, 냉장식품과 냉동식품을 효율적으로 분리 보관할 수 있으며, 냉동실 용량도 소형 제품 치고는 충분히 넉넉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LG 브랜드의 신뢰성, 그리고 저소음 운전 역시 이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2. B187WM 모델 상세 스펙 및 특징 파헤치기

LG B187WM은 작은 크기에도 알찬 스펙을 자랑합니다. 총 용량은 약 189L로, 냉장실(하단) 약 143L, 냉동실(상단) 약 46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용량은 혼자 사는 분들에게 부족함 없는 수준이며, 효율적인 내부 선반 및 수납공간 덕분에 실제 체감 수납량은 더 크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냉각 방식: 간접 냉각 (간냉식): 성에 제거의 번거로움이 없고, 내부 전체를 고르게 냉각하여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합니다.
• 컴프레서: 인버터 컴프레서 (Inverter Compressor): 냉장고 사용량에 따라 출력을 조절하여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이고 소음을 낮춥니다. 이 덕분에 에너지 효율이 좋고 긴 수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효율 등급: 3등급 (24.01 기준)으로, 소형 간냉식 제품치고는 준수한 편에 속하며 전기료 부담을 덜어줍니다.
• 주요 내부 구성: 내부에는 도어 포켓, 야채/과일 보관을 위한 투명 칸, 그리고 냉동실에 아이스 트레이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식재료를 종류별로 정리하기 용이합니다.

3. 효율적인 냉장/냉동 온도 조절 방법 (매우 쉬운 방법)

B187WM의 온도 조절은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상단에 위치한 제어창(LCD 표시창 및 터치 버튼)을 통해 직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기능 없이 냉장실과 냉동실의 온도를 간편하게 조절하는 것이 이 모델의 큰 장점입니다.

• 온도 설정 버튼 확인: 제어창에는 냉장실과 냉동실의 현재 온도가 표시되며, 일반적으로 각각의 온도를 조절하는 버튼이 좌우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 냉장실 온도 설정: 냉장실 버튼을 눌러 원하는 온도로 설정합니다. 건강과 식재료 신선도 유지를 위해 보통 3℃에서 4℃ 사이를 권장합니다. 설정 온도가 낮을수록 더 강하게 냉각됩니다.
• 냉동실 온도 설정: 냉동실 버튼을 눌러 온도를 설정합니다. 일반적인 냉동 보관을 위해서는 -18℃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강력 냉동 기능 활용: 식재료를 대량으로 넣었거나 빠르게 냉동해야 할 경우, '강력 냉동'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냉동실 온도가 일시적으로 최저 설정값까지 내려가 식재료를 급속으로 얼릴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평소에는 일반 설정으로 돌아오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4. B187WM 내부 공간 200% 활용하는 수납 팁

작은 냉장고일수록 수납 효율이 중요합니다. B187WM의 공간을 극대화하여 활용하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 도어 포켓 활용 극대화: 냉장고 문 쪽 포켓은 음료수, 소스류, 자주 쓰는 양념 등을 세워서 보관하기에 최적입니다. 자주 쓰는 소스는 눈높이에 맞춰 보관하고, 키가 큰 음료는 맨 아래 칸에 배치하여 공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 트레이 및 바구니 사용: 냉장실 선반에 투명한 아크릴 트레이나 바구니를 활용하여 식재료를 '분류별'로 정리합니다. 예를 들어, '밑반찬 전용', '간식/요거트 전용' 등으로 나누어 놓으면 꺼내기 쉽고 냉장고 속이 한눈에 파악되어 식재료를 중복 구매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야채/과일칸 분리 보관: 하단의 투명 야채칸을 이용하여 수분을 유지해야 하는 야채와 과일을 보관합니다. 단,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는 과일(사과 등)은 다른 야채의 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별도로 비닐에 싸서 보관하거나 다른 칸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냉동실 세로 수납: 냉동실은 깊이가 깊지 않기 때문에 식품을 쌓기보다는 '세로'로 세워 수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퍼백에 납작하게 얼린 식재료나, 소분 용기에 담은 음식들을 세워서 정리하면 공간을 절약하고 찾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 트레이가 있다면 얼음을 만든 후에는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 트레이 공간을 확보합니다.

5. 냉장고 성능을 오래 유지하는 간단 청소 및 관리법

B187WM은 간냉식이라 성에 제거가 필요 없지만, 위생적인 사용과 성능 유지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청소가 필수적입니다.

• 내부 청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전원을 끄거나 '절전' 모드로 설정한 후 내부 선반과 벽면을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녹인 물이나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닦아내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특히 음식물이 흘렀거나 냄새가 나는 부분은 꼼꼼하게 닦아냅니다. 강한 화학 세제는 냉장고 내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도어 가스켓(고무패킹) 관리: 냉기가 새는 것을 막아주는 도어 가스켓은 틈새에 곰팡이나 이물질이 끼기 쉽습니다. 주방 세제나 소독용 알코올을 묻힌 천으로 자주 닦아내어 청결을 유지해야 냉기 손실을 막고 전력 효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뒷면 먼지 제거: 냉장고 뒷면의 기계실 주변에 먼지가 쌓이면 냉각 효율이 떨어지고 전기 소모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냉장고를 앞으로 당겨 뒷면의 먼지를 진공청소기나 마른 천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수명 연장과 효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 냄새 제거: 냉장고 냄새는 식재료의 변질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냄새가 발생하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정리하고, 숯, 커피 찌꺼기, 베이킹 소다 등을 접시에 담아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천연 탈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