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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초보도 OK! 윈도우 파티션 매직, 단 10분 만에 끝내는 초간단 가이드 🧙‍♂️

by 251lsjfasjfa 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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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초보도 OK! 윈도우 파티션 매직, 단 10분 만에 끝내는 초간단 가이드 🧙‍♂️

 


목차

  1. 파티션 분할, 왜 필요할까?
  2. 파티션 분할의 마법, 윈도우 기본 기능으로 해결하기
    • 디스크 관리자 실행하기
    • 파티션 축소하기
    • 새 단순 볼륨 만들기
    • 드라이브 문자 할당 및 포맷
  3. 파티션 합치기, 다시 원상복구 하는 법
    • 볼륨 삭제하기
    • 볼륨 확장하기
  4. 파티션 관리 팁 & 주의사항

파티션 분할, 왜 필요할까?

파티션을 나눈다는 것은 마치 넓은 방을 칸막이로 나누어 책상 공간, 침실 공간처럼 용도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아요. 컴퓨터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큰 드라이브(C:)를 여러 개의 작은 드라이브(D:, E: 등)로 나누어 사용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안전한 데이터 관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은 C: 드라이브에 설치됩니다. 만약 윈도우에 문제가 생겨 재설치를 해야 할 경우, C: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죠. 하지만 중요한 문서, 사진, 영상 등을 다른 파티션(D: 드라이브)에 보관해두었다면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도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존됩니다.

또한, 시스템 성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와 데이터를 분리하면, 시스템 파일과 개인 데이터가 뒤섞여 생기는 단편화 현상을 줄일 수 있어 전체적인 시스템 속도를 더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유리합니다. 파일을 정리하고 관리하는 것도 훨씬 쉬워져요.


파티션 분할의 마법, 윈도우 기본 기능으로 해결하기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윈도우에 내장된 '디스크 관리' 도구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파티션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그 마법 같은 과정을 함께 해볼까요?

디스크 관리자 실행하기

먼저, '디스크 관리자'를 열어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윈도우 검색창에 '디스크 관리'라고 입력하거나, 윈도우키 + X를 동시에 누른 후 나타나는 메뉴에서 '디스크 관리'를 클릭하는 것입니다. 디스크 관리자 창이 열리면 현재 컴퓨터에 설치된 모든 하드디스크와 파티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파티션 축소하기

파티션을 나누려면 먼저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현재 사용 중인 C: 드라이브에서 새로운 파티션에 할당할 만큼의 공간을 떼어내는 과정이죠. 디스크 관리자 화면에서 C: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볼륨 축소'를 선택하세요.
축소 창이 나타나면 '축소할 공간 입력' 칸에 만들고 싶은 새 파티션의 크기(MB 단위)를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100GB의 새 파티션을 만들고 싶다면 102400(100GB * 1024MB)을 입력하면 됩니다. 계산이 어렵다면 원하는 크기를 MB 단위로 검색해보세요. 예를 들어 "100GB MB 변환" 이런 식으로요. 축소 버튼을 누르면 잠시 후 C: 드라이브 옆에 '할당되지 않음'이라는 검은색 영역이 생깁니다. 이 공간이 바로 새 파티션을 만들 수 있는 빈 공간이에요.

새 단순 볼륨 만들기

이제 확보한 빈 공간에 새로운 파티션을 만들어야 합니다. 방금 생성된 '할당되지 않음' 영역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하세요. 새 단순 볼륨 마법사가 나타나면 '다음'을 누릅니다. '볼륨 크기 지정' 단계에서는 할당되지 않은 공간 전체를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그보다 작은 크기로 만들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기본값인 '최대 디스크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드라이브 문자 할당 및 포맷

새 단순 볼륨 마법사의 다음 단계에서는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하고 포맷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드라이브 문자 할당'에서는 D:, E: 등 원하는 문자를 선택하세요. 보통 D: 드라이브가 기본값으로 지정됩니다.
다음은 '파티션 포맷' 단계입니다. '파일 시스템''NTFS'로, '할당 단위 크기''기본값'으로 설정합니다. '볼륨 레이블'에는 새로 만든 파티션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데이터'나 '백업' 등으로 설정하면 나중에 드라이브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설정을 마치고 '다음'을 누르면 파티션이 생성되고 포맷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탐색기에 새로운 드라이브가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합치기, 다시 원상복구 하는 법

나눴던 파티션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때는 다시 원래대로 합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파티션 분할보다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합치고 싶은 파티션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중요한 파일은 미리 다른 곳에 백업해두어야 합니다.

볼륨 삭제하기

먼저, 디스크 관리자에서 합치고 싶은 파티션(예: D: 드라이브)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볼륨 삭제'를 선택합니다. 경고창이 나타나면 '예'를 눌러 진행하세요. D: 드라이브가 삭제되면 다시 '할당되지 않음' 상태로 돌아갑니다.

볼륨 확장하기

이제 이 '할당되지 않음' 공간을 원래의 C: 드라이브에 합쳐야 합니다. C: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볼륨 확장'을 선택하세요. '볼륨 확장 마법사'가 나타나면 '다음'을 누르고, 사용할 공간을 확인한 후 '다음'을 누릅니다. 마지막으로 '마침'을 누르면 C: 드라이브가 다시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관리 팁 & 주의사항

  • 파티션 분할 전 백업은 필수: 파티션 작업은 시스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너무 많이 나누지 마세요: 파티션은 필요한 만큼만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파티션은 오히려 관리만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은 C:와 D: 두 개로 나누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효율적입니다.
  • 용량은 신중하게: C: 드라이브는 운영체제와 각종 프로그램이 설치되므로, 충분한 용량을 확보해야 합니다. 최소 100GB 이상 할당하는 것이 좋으며, 개인 데이터 파티션은 자신의 용도에 맞춰 적절히 배분하세요.
  • 파티션 복구 프로그램은 최후의 수단: 파티션 작업 중 데이터가 손실되었을 경우,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지만, 완벽한 복구를 보장할 수 없으므로 항상 사전 백업의 중요성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처럼 윈도우 파티션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을 통해 여러분의 컴퓨터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세요!